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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. 가임여성 1명당 0.7명의 아이를 낳고 있는데 이런 저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나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그 중 하나가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경비 지원입니다.
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산후조리경비 지원안내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산후조리경비 신청하기
▼ 산후조리경비지원 신청 바로가기 ▼
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.
온라인 신청 : 서울맘케어 (https://www.seoulmomcare.com)
현장 신청 : 동주민센터 방문 (신분증 지참)
*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함.
산후조리경비 지원내용
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
산모 본인 명의 신용(체크)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
단태아 | 쌍태아 | 삼태아 | |
지원금액 | 100만원 | 200만원 | 300만원 |
산후조리경비 지원대상
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
※ 23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가능 (서울시 출생신고)
산후조리경비 신청기한
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산후조리경비 사용기한
산모, 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 :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
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: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
포인트 사용처
100만원 상당 바우처가 2종류 (각 50만원)으로 생성됩니다.
바우처1 | 바우처2 | |
금액 | 50만원 상당 | 50만원 상당 |
내용 | 산모,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개인부담금의 90%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|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, 한약조제,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|
▼ 카드사별 바우처 사용처 바로가기 ▼
유의사항
▼ 유의사항 보러가기 ▼
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국민행복카드로 동일하게 사용하는 경우 카드사별 우선순위에 따라 차감되기 때문에 하단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.
카드사별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여 카드를 사용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.
마무리
서울시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첫째 아이는 22년생이라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 바우처를 받지 못했는데 지금 임신중인 둘째 아이는 출산 후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개인부담금이 많이 줄어들기에 이런 좋은 혜택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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